넷플릭스는 그동안 작품에 대한 보안 유지를 철저히 요구했다.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 오킹이 스포일러를 해 출연 계약상 비밀 유지 의무를 어겼다는 이유로 3억 원의 상금 지급을 취소한 바 있다. 또한 박규영과 같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한 이서환은 인터뷰에서 보안이 어느 정도나 엄격했댜는 질문에 “회식 자리에서 다들 취했을 때 ‘시즌3에 어떤 게임 나왔냐’고 묻는 순간 술이 깬다. 계약서에 이미 이런 비밀 발설할 때 위약금이 얼마라는 게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점에 비춰보았을 때, 박규영에게도 위약금을 요구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은 “시즌3에 대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현시점에서는 논의 중인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박규영 측 역시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향후 관련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점에 비춰보았을 때, 박규영에게도 위약금을 요구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은 “시즌3에 대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현시점에서는 논의 중인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박규영 측 역시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향후 관련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