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오겜 방영 전/후 시청자들 불만? 커뮤에서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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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드라마 보는사람 많은데 몇달동안 한번도 배우 병크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들어보지도 못함

그냥 연예인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고 누구때문에 드라마안본다 믿거한다 하는 사람도 못봄 그냥 내용 자체를 즐기지

그나마 임시완 이병헌 연기 기대된다는 얘기랑 트젠역할 궁금하다 두근두근 이런거랑 탑 조롱만 조금 나온정도? 탑은 워낙 젊은층들 사이에서도 유명했으니까

[익인1]

원래 커뮤 일은 커뮤사세야 특히 그게 연예인 일이라면 더 그럼

[글쓴이]

ㅇㅇ 죨롸 한꼬집인데 목소리는 드럽게커ㅠㅋㅋ 커뮤 적당히봐야할듯...

[익인1]

그래서 난 커뮤에서 떠드는 건 그냥 떠드는구나...하게 됨 뭐 자기 이야기 듣는 연예인 당사자들은 생각이나 느낌이 다르겠다 싶어서 악플이나 루머는 제발 좀 그만뒀으면 싶고

[글쓴이]

나도ㅋㅋㅋ 일상에서 걍 네일받을때나 머리할때나 오겜얘기나오면 신나서 맞장구치면서 다같이 즐길수 있는 대중의 컨텐츠 오랜만에 나와서 좋았고 현실에서는 걍 그정돈데 커뮤만 들어오면 한꼬집들이 어질어질하게 함ㅋㅋ줠라 ㅋ딴세상ㅋ

[익인2]

난 현실에서도 병크 얘기 많이 듣긴하는데ㅋㅋㅋ 이건 내가 관련업종이어서일려나? 아무튼 그래도 배우병크때문에 본다 안 본다는 거의 없고 공개 후에 작품 내용에 대한 호불호평이 훨씬 많이 들리긴하지

[글쓴이]

관련업종 아니더라도 연예인에 관심 많거나 본인이 덕후면 그쪽 주제 유투브 인스타로 소식 많이 접하는 일반인들도 연옌병크 인지하긴하지ㅋㅋ많이 심각한 사안이고 핫하거나 잘알려진경우면 얘기는 나옴 근데 오겜같은 경우는 작품 자체의 내용가지고만 대화함 +잘생긴 배우 얘기나 임팩트있게 죽은 캐릭터 얘기 같은거

[익인3]

나도 탑 정도만 들어봄 박성훈 이야기도 실제 일상생활에서는 들어본 적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