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정한설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출연해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와 한때 ‘스타 PD’였던 조영식 PD(이규형)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 명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정한설은 극중 지진희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킥킥킥킥 컴퍼니’에 입사하는 노인성 역을 맡았다. 지난 8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올백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과 인형 탈을 쓴 모습을 선보이며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정한설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미스터리 사건을 끝까지 파고드는 열혈 형사,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불행한 착지 사고를 당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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