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예지의 소속사 측은 악의적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렸다.
소속사 측은 "서예지에 대하여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전담팀을 편성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소속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2022년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서예지는 다시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해 8월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첫 번째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FEDORA>'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3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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