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국밥인가 감자탕인가 뭐 먹으러갔음
내가 친구 둘이랑 먼저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한님 태산님 명재현님 운학님이 갑자기 등장함 친구였나봄 되게 친하게 인사함
합석해서 얘기하다가 계산하고 가려는데 거기서 어떤 연예인 선배님이 밥을 대신 결제해주심 그분이 거기 단골인데 지나가다가 후배들이 있어서 밥값 대신 내주시고 갔다는거임
근데 나는 일반인이잖슴 그래서 그분이 저는 왜...? 이러다가 뭔가 돈 내야할거 같아서 주인분한테 아니 그럼 그분한테 제 전화번호라도 부탁드린다고 해서 전화번호 남기고 옴
이제 밥 먹고 소품샵 구경가는데 이한님이 중간에 무슨 물고기가지고 무슨 아재개그해서 내가 질색했던게 생각남 소품샵에서는 구경하는데 나는 운학님이랑 다녔는데 진짜 같은 세탁기 장난감이랑 스노우볼 좋아하던게 기억남
그리고 나한테 뭐 사주려고 해서 내가 야 내가 양심이 있지 너네보다 n살이나 많은데 어떻게 사달라고하냐 넣어둬 넣어둬 이러고 내가 사줌 붕어빵인가 인형인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