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tvN 드라마 '미생'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20일 진행된 CGV특별상영전 '미생 : 더할나위 없었다' 행사를 계기로 김원석 감독을 중심으로 한 '미생' 시즌2의 제작에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미생' 시즌2의 제작은 여러 지점에서 설득력을 지닌다. 우선 윤태호 작가의 '시즌2' 집필이 지난해 매듭지어지면서 스토리토대가 마련됐다는 점과 함께, 김원석 감독과 정윤정 작가의 신뢰 또한 여전하다는 것이 '미생' 시즌2의 가장 자연스러운 명분이다. 또한 특별상영 GV를 마치고 당시 김원석 감독, 정윤정 작가,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 등 제작관계자들과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등 주역들과 김종수, 손종학, 정희태, 전석호, 오민석 등 주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기투합한 것이 확인됐다.
여기에 시즌1 제작 당시 시즌2까지 판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스튜디오 드래곤이 특별상영회를 통해 자사의 대표작이 여전히 대중에게 소구력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현실적인 제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까지 갖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즌1 제작 당시 시즌2까지 판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스튜디오 드래곤이 특별상영회를 통해 자사의 대표작이 여전히 대중에게 소구력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현실적인 제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까지 갖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