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규영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내일(10일)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9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박규영은 오는 10일 예정되어 있던 인천 국제공항 출국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규영은 최근 불거진 작품 이슈가 아닌 스케줄상의 이유로 일정 취소를 확정하게 됐다.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강노을 역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8일 개인 SNS에 ‘오징어 게임3’ 스포일러성 사진을 업로드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