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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부 / 전 / 광 / 대 어디 갔다 왔고 이제 어디 갈거야 하루들 60 02.09 23:092415 0
데이식스혹시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47 02.09 23:421298 0
데이식스힐계고 지금봤는데 편집점이 좀 뜬금없지않아?ㅋㅋㅋㅋㅋㅋ 32 02.09 22:211685 0
데이식스다들 인형 뭐뭐 있어?? 30 02.09 18:44907 0
데이식스 우리 가나디 슬로건 좀 골라줘.... 16 02.09 21:56499 0
 
와 방금 많이 푸 ㄹ렸는데 못 잡음... 에바다 4 01.09 20:18 224 0
고척돔때 대기번호 6만 7만 받다가 1 01.09 20:17 134 0
나 진짜 바로 들어가짐… 7 01.09 20:17 211 0
장터 부산콘 교환 구해..!! (막콘 > 첫콘) 2 01.09 20:17 104 0
아 걍 궁금해서 대기 중인데 1 01.09 20:16 131 0
실패하니까 갑자기 저녁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짐 01.09 20:16 46 0
날짜 바꾸려고 뒤로가다가 망함 1 01.09 20:16 48 0
걍 올해부터는 1 01.09 20:15 138 0
포도알 만져는봄... 10 01.09 20:14 277 0
아니 대기 두번이나 열심히 기다려서 내 차레뙤면 4 01.09 20:13 159 0
오잉 자꾸 대기인원 1 01.09 20:13 106 0
첫 포도알 봤는다 01.09 20:13 109 0
방금 우르르 풀렸다 9 01.09 20:13 431 0
아니 대기 다 기다렸는데 왜 창이 안뜸… 1 01.09 20:13 46 0
전진은 무슨 2 01.09 20:13 59 0
근데 왜 잔여수 안뜨지 01.09 20:12 55 0
하루들중에 일예로 잡은 하루 없어? 01.09 20:12 65 0
나 900명 남았었은데 잘못눌러서 창 꺼짐 01.09 20:12 31 0
와 뒤로가기 누름 2 01.09 20:12 77 0
아니 근데 자리 없다며 대기도 안빠져 ㅜㅠㅋㅋㅋ 4 01.09 20:12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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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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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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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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