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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도 너무 오르고 수입배급사들 적자 누적된 것도 커서
올해 신작 수입은 잠시 중단하고 구작 재개봉 검토 중이라고 수입배급사 대표가 인터뷰함…
그 수입사 영화들이 좀 마이너했어도 따뜻하고 좋은 감성 작품들이 많았는데.. 비영어권 영화들에 자막 붙여 상영 해주는 게 참 고마운 건데 수입영화 시장 규모가 확 줄어들 수도 있겠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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