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눈물의 여왕 하도 재밌대서 보는데 내 취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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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느낌이 2016-7년도에 한창 나왔던 오글거리는 공중파 드라마 같아 연출이랑 대사가..ㅋㅋㅋㅋㅋㅋ

[익인1]

눈여는 김수현 김지원 연기가 재밌어

[글쓴이]

마자 연기는 진심 잘하더라

[익인2]

내용자체는 좀 별로임
남주여주 땜에봄ㅋㅋㅋㅋ비주얼이랑 연기가

[익인3]

작품 자체는 절대 잘 만든 드라마 아니라고 생각함 배우가 멱살잡고 끌고간거

[익인4]

전개는 별로인데 유치하기도하고 근데 계속 보게되는 로코만의 매력이 있어 연기는 또 절절하고 마지막에는 여운 남더라

[익인5]

ㅋㅋㅋㅋ케미 연기 비주얼때문에 본거임 ㅋㅋㅋㅋ최고의 해인/현우 말아줌 ㅋㅋㅋㅋ
해인이 옷구경 하는 것도 재밌음

[익인6]

ㄹㅇ 주연 둘다 좋아해서 볼랬는데 포기함

[익인7]

눈여 ott 없던 시절 사람들 한창 드라마 열광할 때 그 무드가 있었어. 그래서 재밌다하면서 본듯. 근데 마지막은 너무 올드하게 느껴져서 역시 트렌드가 바꼈구나
느꼈지

[익인8]

초반만 재밋어

[익인9]

나는 같은 이유로 킹더랜드도 못보겠더라
김지원 연기도 전작은 좋아서 잘봤는데 어쩐지 좀 거부감 들었어 ㅜ

[익인10]

사실 16-17도 아님 걍 2010초반 느낌..ㅋㅋ

[익인11]

비에 젖은 티모시샬라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시절, 소매걷으면 전완근, 육체미에 여자들이 가만 안두니.....이런 대사해야하는 김지원 애도했ㅠㅠ하지만 맛깔나게 잘해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