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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0l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호소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위기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나 사법적 논란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이를 부정하려는 이념적 세력 간의 체제 전쟁이자, 이념전쟁입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의 정체성과 미래가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체제 전쟁과 이념 전쟁의 실체]
국민 여러분, 현재의 상황은 국가의 존립 기반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들로 가득합니다. 
일부 세력이 법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를 벗어나, 현직 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고 구금하려는 초유의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갑차와 헬기를 동원한 체포 시도와 같은 행위는 정상적인 법집행이 아닌,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내란 상태로 몰아갈 수있는 중대한 위협입니다. 
이것이 단순히 개인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전방위적인 체제 전쟁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현재 상황의 심각성]
저는 이번 사태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보호하는 역사적 시험대라 생각합니다. 
이념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켜왔던 자유와 정의, 법치의 가치를 잃게 될 것입니다.
만약 지금의 상황을 방관한다면, 우리는 스스로의 손으로 헌법을 무너뜨리고, 우리 아이들이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살 권리를 잃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 심각성을 인지하시고, 정의와 자유의 편에 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비상계엄의 목적과 필요성]
저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외부와 내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비상계엄은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이는 국가의 존립을 위한 필연적 조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세력은 이를 독재나 내란과 같은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와 제 변호인단은 이 모든 것이 법치주의의 테두리 안에서 진행되었음을 헌법재판소와 국민 앞에서 철저히 증명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
지금도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저를 지지하며 거리에서 목소리를 내고 계십니다. 
저는 이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대통령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 모두의 자유를 위한 싸움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지금의 부당한 사태를 좌시하지 않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기대]
저는 이번 위기의 해결이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정의롭고 공정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믿으며, 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끝까지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이번 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지만,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강력한 지지와 단결만이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자유와 정의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2025년 1월 9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익인1
헛된소리
16일 전
익인2
길다 죽어
16일 전
익인2
진짜 불로 태워죽이고 싶음
16일 전
익인3
하 진짜 어디 세뇌당한거아니냐 대통령은 무슨
16일 전
익인4
웃기고앉앗네
16일 전
익인5
길어
16일 전
익인6
헛소리 좀 적당히해
16일 전
익인7
지금 우리나라에 대통령이 있나요?
16일 전
익인8
쫄리나보네
16일 전
익인9
첫줄부터 구라핑
16일 전
익인10
죽어
16일 전
익인10
(내용 없음)
16일 전
익인11
첫 줄 읽자마자 헛소리 판단 가능
16일 전
익인12
길어
16일 전
익인13
너무 길다 길어서 그낭 안 읽고 내려옴
16일 전
익인14
왤케 꿀꿀거려?
16일 전
익인15
아 시끄러
16일 전
익인16
왜저럼진짜
16일 전
익인17
진짜 정신병 있는거 같음
16일 전
익인18
길어
16일 전
익인19
국민과 함께 나아가는 게 아니라 극우와 함께 나아가는 거겠지 그리고 길어
16일 전
익인20
누가 쟤한테 마이크 주냐 이런거 보도도 해주지 말아야함
16일 전
익인21
무지개반사권 남발할때부터 알아봤다 제정신이 아님
16일 전
익인22
꺼져
16일 전
익인23
곧죽을때가됐나부다 새치혀가긴거보니
16일 전
익인24
와 진짜야? 머리가…..
16일 전
익인25
닥치고 감방이나 가
16일 전
익인26
얌전히 체포나되슈
16일 전
익인27
숨으니까 잡으러가지 니와라 멧돼지야
16일 전
익인29
그놈의 자유민주주의 ㅋ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30
그 놈의 대국민 담화 호소문
16일 전
익인32
누가 대통령인데 쌉쳐
16일 전
익인33
하..저거 진짜..
16일 전
익인34
여기 쓰는 내 데이터가 아까움
16일 전
익인35
이걸 읽느니 내 발바닥을 보겠다
16일 전
익인36
나는 너의 부고 소식만을 기다림
16일 전
익인37
읽자마자 신뢰떨어져서 바로 바닥으로내림
16일 전
익인38
왜케 나대지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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