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추첨제 도입되고부터 마음 박박 찢기는 일이 늘어남...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추첨제 〈 그래 티켓팅보단 낫지~ 했는데 미당되면 당첨자들 글 보면서 영원히 우울해짐

티켓팅 〈 그래 추첨제보단 낫지~ 했는데 티켓팅 실패하면 나 여기잡음!! 여기좋아? 여기잡았는데!! 하는 글 보면서 영원히 우울해짐

둘다 장단점 있는데 둘 다 생기면서 심장 찢길 일이 두배가 된 것 같은 기분... 

하 사실 팬들이 가는 건 부러워도 참을만한데 타팬이나 업자들 껴서 양도하는 꼬라지 보면 험한 생각도 들어ㅜ 우울되...

[익인1]

추첨제는 내가 당첨되면 그만큼 개꿀인 일도 없는데 당첨안되면 티켓팅 같은거 시도 없이 암것도 못했는데 걍 내 자리 없는거라 너무 우울함..

[글쓴이]

ㅁㅈㅁㅈ 시도할 어떤 기회도 없어짐... 티켓팅은 취켓이라도 남아있다고

[익인2]

아..난 추첨제가 너무 싫어 맨날 떨어지고 붙어도 맘에 안 드는 자리 걸림 티켓팅 하면 보통 갈 만한 자리는 잡는데

[글쓴이]

티켓팅은 취소표 어떻게든 노리면 못 가는 일은 없음 비록 자리가 구려도 표가 하나쯤은 나오잖아.............

[익인2]

오프덕질 많이 하는 편인데 경험상 성공률로 치면 티켓팅 성공확률 99퍼, 추첨제 성공확률 10퍼 이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