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은 오히려 자업자득이라는 생각 듬
그 으리으리한 집 몇채씩 갖곘다고 쓸데없는 소비 부추기고
어느세 돈 자랑이 "잇 걸/보이"의 트렌드 되니까 너도나도 전세기만 타고 다니면서 la집에서 플로리다 집 놀러가면서 "환경은 너네같은 평민들이나 하는거야, 수고~"하면서 뭔 기념일마다 그 거대한 집 장식 갈아엎으면서 파티하고 그대로 다 버리고
그로 인해 인근에 사는 일반인(la 불난데 거의 부자 동네긴 하지만, 어쨌든)이랑 자연이 안타깝지. 근데 그 자연마저 그놈의 대저택들 짓는다고 엄청 훼손되어 있다는 현실, 이게 업보 아님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