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ㅋㅋㅋㅋ 주인공이 전부 비호감이고 이해가 안되는 행동만 함ㅋㅋㅋㅋ 남주는 자기 괴롭히던 사채업자할머니한테 갑자기 연민을 느껴서 결혼 안한다고 여주를 차더니 여주가 진짜 차갑게 대하니까 매달리면서 결혼하자하고 여주는 해리성장애고 뭐고 자기가 먼저 서브남주 꼬셔놓고 뭐래 그거 나아님 이러면서 가지고 놀다가 버림 서브여주는 외롭다면서 ㅇㄴㅇ 하고 서브남주만 불쌍해 미침... 형이 죽고 엄마는 서브남주를 형으로 착각해서 엄마위해 형대신 군인 그만두고 아나운서가 되는데 그럼에도 엄마는 계속 형이름으로 서브남주를 부르고 여주가 먼저 꼬셔서 따뜻함을 처음으로 느껴서 넘어갔는데 갑자기 잠수타고... 남주여주 세기의 사랑에 이용만당함
걍 보지마.... 쓰다보니 화난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