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콘서트장은 기억이 안 나는데 고척 아님 문학 둘중 하나임.. 앉아서 응원봉 꺼낼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씨큐한테 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만 씨큐가 나 불러내더라고..? 그래서 ? 하면서 갔더니만 티켓 본인확인좀 하겠대; 아니 콘서트 시작 10분 밖에 안 남았는데 이래가지고 네....? 이럼서 허겁지겁 예사 어플 켜서 마이페이지 들어가고 있는데 콘서트장 데이터 ㄹㅇ 안 터지잖아.... 겁나 마음은 급해죽겠는데 씨큐도 보니까 맘이 급해 보임; (뭔가 헤드씨큐처럼 보였음) 한 2분쯤 남았을 때도 예사 예매내역 안 들어가져서 씨큐가 걍 가시면 될 것 같다 이러고 끝남... ㄹㅇ 이게 뭐지 싶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