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수 중에서 사브리나 카펜터도 사실 1~4집까지도 좋은 노래 많았었거든? 근데 임팩트가 없었음 그냥 흔한 팝스타 느낌이였다가 5집 넌센스&페더 기점으로 금발에 시크한데 귀엽고 백치미 있는 캐릭터 잡고 반응오기 시작했다가 6집부터 제대로 핀업걸 스타일 잡아서 터졌잖아
그걸 받아먹을 능력도 중요한데 ㄹㅇ 그걸 잡아줄 프로듀서가 제일 중요한거같음 사브리나보고 컬러 마게팅의 중요성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