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강민경 브이로그에 올라온 송혜교 미담 쩐다....ㅋㅌㅌㅋㅌㅋㅋㅋㅋ

송혜교랑 20년 일한 스타일리스트가 풀어준 미담인데

이분이 20대 초반에 버는 돈도 적고 모아논 돈도 없었을 때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시단 연락을 받고선 하는 일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급하게 송혜교한테 연락도 못하고 내려가던 중에 

진짜 상상도 못한 큰돈이 갑자기 통장에 꽂혀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송혜교가 전달한 돈....근데 그거 주면서 송혜교가 한 말이

“OO아 내가 지금 너한테 해줄 수 있는게 돈이라서 미안해. 힘들 때 같이 있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돈으로 줘서 내가 너무너무 미안해.” 

라고 했다고.........혜교언니 진심 천사 아님 뭐지 

송혜교도 저때 20대였다는데ㅠ

[익인1]

미칮거아니냑고

[익인2]

헐

[익인3]

우와 아플때 제일 필요한게 돈인데…현실적으로 제일 큰도움임

[글쓴이]

근까ㅠㅠㅠㅠ근데 걍 돈 보태~ㅠ 이러면서 줬으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엄청 미안하고 좀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덧붙인 말 한마디가 너무 감동임....

[익인4]

일단 그 마음이 너무 고맙네ㅜ

[익인5]

와

[익인6]

정이 되게 많은 것 같애

[익인7]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8]

마음씨가 어찌 저리 예쁘실 수가 있지 옆에 있어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니🥲 진짜 당사자가 아닌데도 감동이다...

[익인9]

헐 걍 돈만 줘도 큰 감사인데 말이 ㄹㅇ이네…

[익인10]

와 돈도 돈인데 저 말에 담긴 마음이… 진짜 좋은 사람이다

[익인12]

나 진짜 눈물없는데 눈물나와….혜교웅니🥹🥹

[익인13]

와...역시 송혜교....내 최애 배우가 맞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동의 내 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4]

헐 말이.. 말이 너무 예쁘고 미쳤다 너무 감동인데 나는 왜 말로 표현이 저렇게 안 되냐

[익인15]

와..

[익인16]

혜교웅니가 너무 좋아짐….

[익인17]

헉 돈 보낸 것보다 멘트가 더 감동이다...

[익인18]

교언니... 20대 시절의 미담이나 이야기 조금씩 인터넷이나 유튭 댓에서 보면 사람이 참 소박하고 착한거가틈 ㅜㅜㅜㅜㅜㅜ

[익인19]

ㄹㅇ 사람이 참 털털하니 정 많은듯ㅠㅠ

[익인20]

헐,, 감동이다

[익인21]

최고다..

[익인22]

돈도 그렇지만 그 뒤에 한 말이…그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생각도 깊었을까

[익인23]

진짜 저 말이 너무 감동이다

[익인24]

와....20대에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지....

[익인25]

캬…

[익인26]

🥹

[익인27]

천사.. 심지어 그때는 같이 일한지 그렇게 오래되지않았을 텐데

[익인28]

와 진짜 대단하다

[익인29]

오 자기 사람 챙길 중 아는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