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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5l
올해 25인데 담배 좀 끊고싶어서.. 핀지는 오래됨..ㅠㅠ 원래는 1월 1일 되면 바로 끊는게 목표였는데 쉽지가 않넹😢
건강보험공단에서하는 금연치료사업이라고 있던데 받아볼까ㅠㅠ 내 의지가 중요한거겠지 😢😢


 
익인1
나 끊은지 5년 넘어! 어느날 갑자기 그냥 끊었어.. 담배냄새나더라구 옷에서ㅠ 그래서 그날로 끊어써 한 2년째까지는 술먹으면 생각나더니 점점 그 생각이 줄어들더니 지금은 피고싶지가 않아!!
19일 전
익인1
그냥 생각난김에 그날로 바로 끊어!! 피고싶을때는 가짜로 폈어 숨쉬기하는것처럼ㅋㅋ 나 아는 지인은 담배 연달아서 어지러워질정도로 마구 펴대고 그날로 딱 끊었다하드라궁
19일 전
글쓴이
우와 익인이 의지 너무 멋지고 대박이야!! 그 의지가 너무 부러워.. 나는 술 마시면 꼭 담배를 피더라구ㅠㅠ 취하면 자제를 못하는거같아ㅠㅠ 술도 같이 끊어야할까 😭😭 그래도 익인이 말 들으니까 없던 용기도 생기는 기분!! 이번에는 진짜 꼭 끊을 수 있었으면 좋겠당.. 용기 줘서 너무 고마워 복 받을거야!!
19일 전
익인1
술까지 끊으면 무슨 재미야.. 천천히햐 어느날 내 입에서 나는 냄새 옷에서 나는 냄새가 갑자기 역해서 그때 담배에 딱 정 털리게 되더라구..!! 난 항상 가그린 들구다니구 탈취스프레이도 뿌리고 예민했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냄새는 정말이지..ㅠㅠ 그렇게 필때는 몰랐는데ㅠ 쓰니도 할수있어!! 끊고싶다는 생각이 이미 한발 들여놓은거라 생각해 파이팅 응원하께!! 잘자구 좋은꿈꿔🥰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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