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예전에는 컴백하면 총공 ㄹㅇ 열심히 하고 독려도 하고 오프 무조건 다 가고 해투도 따라가고 그랬었는데 나이 + 체력 이슈로 라이트하게 덕질 중이거든? (같팬이랑 소속사 병크도 한 몫하긴 했음) 그래서 떡밥 떠도 잘 모르고 어디 프로그램 출연해도 잘 모름... 걍 탐라 들어오면 역시 귀엽네 ㅠ 하고 맘.. 내가 얘를 최애라고 말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지금 뭐하고 지내는지 직접 안 찾아봄... 버블로 지금 뭐하고 있어~ 이러면 알게 되고.. 뭔가 점점 탈덕 루트 타고 있는 기분..ㅎ 뭐랄까 여태 덕질에 썼던 금전적인 부분은 내가 원해서 썼던 거니까 아깝지 않은데 여태 쏟아부은 애정이 너무 아까워.... 덕질 한지 5년 넘어가니까 덕질하는 게 습관이 돼서 내 일상에 생각보다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더라고.. 과연 내가 탈덕하고도 공허해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은.. 다른 취미를 찾자니 귀찮고..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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