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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이 가사의 '산산히 나를 더 망쳐, ruiner' 부분에서 '산산이'가 아닌 '산산히'를 쓴 이유를 물었다. 이에 대해 가이드에서는 해당 부분이 '서서히' 또는 '천천히'였는데, 앞에 나오는 '찬찬히', '사랑히'들과 발음을 맞춰서 'ㅏ' 발음으로 바꾸고 싶어서 '산산히'와 '산산이'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원래 가사였던 '서서히'와 '천천히'라는 뜻에는 '산산히'가 더 공감각적으로 잘 맞을 것 같았다고.
다들 산산이 나를 더 망쳐(산산조각처럼 흩어지는 나를 더 망쳐)
이런뜻으로 아는 사람도 있을텐데 아이유가 여기어 쓴 가사는
산산히 = 날씨나 바람 따위가 사늘한 느낌이 있어 추운 듯하게.
라는 뜻으로 사용함
고로 아이유가 의도한바는 산산하게 불어오다
이런 느낌으로 서서히 약하게 나를 더 망쳐 라는 뜻으로 쓴듯
ㄱㄹㅎㄷ 이상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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