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9Na81nb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인피니트에서 호야로 활동했던 배우 이호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을 만난다.
지난 10일 소속사 RISE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일본 단독 팬미팅 이호원의 '해피 밸런타인데이 2025 IN TOKYO'로 초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호원의 팬미팅 '해피 밸런타인데이 2025 IN TOKYO'는 오는 2월 14일 도쿄에 있는 'ATELIER FANFARE HIGASHI SHINJUKU'에서 펼쳐진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이호원은 따뜻한 색채의 비 내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호원의 팬미팅은 지난해 5월 진행된 'HOLYday'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팬미팅에 앞서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호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호원은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해 악역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이호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서울괴담'은 지난해 12월 3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직후 영화 부문 3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원의 팬미팅 '해피 밸런타인데이 2025 IN TOKYO'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