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이런 가수 있으면 신기할거같아?

본인이 다 작곡하고 데뷔초에 히트곡 2~3개 냈는데 약간 자신이랑 착붙 컨셉은 아니여서 노래는 인기많은데 스타성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였음

본인이 히트곡을 각잡고 만들면 만들수있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색깔은 따로 있고 상업성에 큰 의미를 안둬서 그냥 바로 그 후에 바로 메이저에서 마이너로 들어가서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함

ㄹㅇ 난해하고 사운드적으로 좋은데 몇년동안 상업성 0 + 사운드 100인 명반만 쭉 냄. 그만큼 성적도 마이너로 바뀜

그러다가 상업성 10~20 + 사운드 80~90 비율인 앨범을 냈는데  앨범 자체가 뜨고 '앨범명' 자체가 브랜드가 되고 떠버림. 

요약: 데뷔초땐 대중성 있는 노래 부르는 가수 중 한명이였다가 메이저에서 바로 마이너로 떨어질 깡을 가지고 바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마이너한 음악 한 우물만 몇년동안 파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마이너한 음악으로 앨범 단위로 다시 대박터져버리고 아티스트로써도 인정받음

[익인1]

장르가 특이하면 신기하겠지 아무래도?

[글쓴이]

아예 영국에서 좋아할거같이 한국에서도 흥한적 한번도 없었던 난해한 계열

[익인1]

음 난 나름 뉴진스가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뎅 아예 마이너로 파고든 건 아니지만 암튼 이례적이긴 하지 않을까

[익인2]

뉴진스는 너무 대중성 아닌가??

[익인1]

난 3집? 부터는 노래가 대중성 있다고 느끼진 않음! 뉴진스가 해서 대중적이게 된거라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