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배우면 괜찮았다, 더 욕먹었다 이러면서 자꾸 갈라치기 하려는 ㅇㄱㄹ들 너무 많이 보이는데 이건 그냥 시대의 문제임.... 지금 활동하는 예능인들보면 과거에 입에 담기도힘든 성희롱한 김구라도 잘 활동하고 방송에서 대놓고 동료 남자연예인 성추행한 김숙, 신봉선, 안영미은 그런 논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조차 많음..(이것도 그나마 내가 ㅅㅎㅊㅈ여서 알고있는거)
만약 김구라든 저 여자개그맨들이든 지금 시대에 저랬다? 걍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퇴출임... 지금 박성훈이 솔직히 일반적인 기준의 하차감은 아니긴해.. 근데 시대가 바뀌고있고 그 드라마의 주 소비층들이 불편해한다면 수십억에서 많으면 수백억까지 들어가는 제작사 입장에서는 위험요인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가는게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