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무림이 사과 요구하는거 이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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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서 돈쓴건 맞는데 어쨌든 결론은아니라고 드러났고

아니라고 드러난거잖이

100억도 다 있고 일련번호가 안맞는다고 할지라도

[익인1]

엥??? 무림이는 사건의전말을 알잖아 엄마랑 조부모가 훔쳤다는거.. 강주가 돈 대신 묻어서 도둑질이 아니게된거라는 알게된거잖아 도둑질은 팩트고 서장은 서장의일을 한건데 감옥행 아닌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글쓴이]

무림이 열등감이 있다는 상황에서 보면 또 다름 물론 제 3자로 전체적인 상황을 아는 시청자의 입장으로는 양심이 없네라고 생각되지만 항상 돈으로 무시만 받던 본인의 집안인데 엄마가 또 돈으로 오해(오해가 아니지만)를 받고 철장신세를 졌어. 근데 혐의가 없다는게 드러난 그 상황에서 미안하다 한마디를 안하는건 열받을만 하지
것도 사돈인데
무림이는 사실을 알지라도 결론적으로 무죄를 받은 엄마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여전히 무시하는 태도인 장모에게 화가 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