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판타지에 집착하던팬은 진짜 모든게 깨져버리는데 자기도 그걸아니까 공포에 못이겨서 가상의 적 만들고 선빵 광역으로 날림
근데 그래봤자 시기가 언제가 됐든 무조건 판타지 깨지는 순간이옴. 그 땐 관계나 서사의 판타지가 비교적 쉽게 유지되는 저연차로 옮겨갈건지 아니면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 환상에 상처가될수도있는 현실적 상황도 끌어안을건지 결정을 해야함 예외없음. 아예 탈케를하거나
근데 아무것도 못하고 외부랑 내부에 적 만들어놓고 자기 판타지 유지안될때마다 패는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풀었다식 해결법밖에는 안된다. 누구특정해서 하는말도아니고 정말 우리팬덤 포함해서 모든 연차찬돌 팬한테 매번하고싶은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