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은 얼마나 원통했을까 다른사람도 아닌 자신에게

영화를 만들어달라 말하는 김건희를 보며…

[익인1]

나 같아도 그 어마무시한 자기 필모에 웬 험한 걸 묻힐 뻔한 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소름 돋아서 벌떡 일어나가지고 깃발 들고 나감

[익인2]

진심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표정관리도 안될듯

[익인3]

박찬욱은 ㄹㅇ 유명한 진보 아닌가 보수정권마다 블랙리스트에 올랐었던거 같은데ㅋㅋㅋㄹㅇ 얼탱 없었을듯ㅋㅋㅋ

[글쓴이]

내가 충분히 좌파스럽지 않았나 하고 고민도 했을거같음… 체포리스트에 없어서 고민했던 유시민처럼ㅋㅋ쿠ㅜㅜ

[익인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익인4]

박찬욱 그리고 자기 작품 미감 고집 엄청 확고한걸로 아는데 진심 넋나갔을듯ㅋㅋㅋㅋㅋ

[익인5]

엄청 유명한 배우가 나온 영상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박찬욱이 그 배우한테 특정 인물을 주제로 한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대 근데 그 특정 인물이 건희 아니냐는 말이 있더라ㅋㅋㅋㅋ

[글쓴이]

아 미친 탐라에서 따로따로떠서 뭔말인줄 몰랐는데 이게 이거였음??? 도랏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