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앤컴퍼니(한앤코)로 주인이 바뀐 남양유업이 조만간 스타벅스커피코리아(SCK컴퍼니)에 스타벅스 전용 우유를 납품을 시작하는 등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에 나선다.
10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와 카페용 전용 우유 공급 계약을 마쳤다.
정확한 납품 시기는 현재 협의 중이지만, 빠르면 이달 안에 납품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스타벅스에 카페라떼 등 우유가 들어가는 제품의 커스텀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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