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앞부분은 그냥 승휘가 쓰는 소설 내용 중 일부분이라 하고 현실에선 윤조란 이름으로 사는 구덕이랑 승휘랑 아이 둘 정도 낳고 구덕이 아버지도 데려와서 바닷가에 예쁜 집 한채 짓고 행복하게 사는 걸로 마무리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