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고기집에서 친구들? 같이 보이는 사람들이랑 왔던거
우연히 봤는데 ... 진짜 진짜로 머리가 천장에 닿을거 같았음
그리고 되게 커서 뭐 말할때 옆에 사람 키 맞춰서? 허리 숙이는게 왜케 멋있던지
개인시간? 같아서 싸인도 안받아서 딱히 인증할게 없지만...
그냥 진짜 엄청 크고 얼굴은 엄청 예쁘게 생겨서 그날 하루종일 친구랑 성찬만 찾아봄
실제로 보면 더 뭔가 반짝반짝하다고 해야하나? 똑같은 말인데
키라키라는 아니고 사람이 뭔가 반짝해
아마 나 죽을때까지 성찬 실물 얘기하다 죽을정도로 진짜 연예인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