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더 잘했어야 했다고 봄
과정에서 고연차 아티들 아쉬운 이야기 많이 들린거도 그렇고
근데 소속 쪼개진 팀들 부르고 상표 협의하고 스케쥴 맞추는데 안되고
누군 나오고 누군 안나오기 그러니 한다 만다 실랑이도 있었을거고
실무자들 진짜 고생 많았을듯
예산도 그닥 안 컸다는데 (이건 딴데서 슈ㅈ 이ㅌ이 의상재탕 이야기 하면서 한 말 봤음)
그리고 시기적으로도 혼란했고 등등
아직도 월드투어 왜 하나 싶긴 한데
고생한 만큼 잘 끝나긴 해서 다행이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