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옮겨서 안좋게 보인다 이게 아니라
그 회사에서 추구하던 이미지가 더이상 안보이게 되는거니까 음??? 얘가 이런 얼굴이었나??? 하고 봄
대표적인 예시로
엑소에서 나간 타오, 크리스 이런 애들
보통 재계약 안하고 다른 회사로 넘어가면 거기서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갑자기 퀼이 떨어지던가 아니면 이미지가 안맞아서 엥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그리고 깨닫는거지 내가 좋아했던 @@의 모습은 그 소속사에서 만들어냈던 특정 모습이었구나 싶은 ㅋㅋㅋ...
나는 분명 걔의 모든게 다 좋았던거 같았는데 아니였구나 하는 괴리감에 탈덕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