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온유, 자체 콘텐츠서 밝힌 미니 4집 제작 비하인드…"가장 중요한 행복의 가치 표현"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진솔한 앨범 이야기로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은 13일 “온유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온유와 마에스트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온유와 마에스트로'는 미니 4집 'CONNECTION'의 탄생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영상이다. 온유가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만큼 수록곡 '만세', 'Winner', 'Conversation'에 담긴 의미를 직접 설명해 주며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올 밴드 사운드로 완성된 각 곡의 라이브도 들려준다.

즉 '온유와 마에스트로'는 프로듀서로서의 온유, 아티스트로서의 온유, 인간 이진기로서의 온유 등 온유의 다양한 면면을 만날 수 있는 심도 있는 음악 콘텐츠로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음악에 자신의 가치관을 투영하고 있는 온유는 'CONNECTION'에 대해 "내가 행복해서 그 행복이 흘러넘쳐서 누군가에게 이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이야기를 해왔다. 그 행복이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게 된 것 같다. 지금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행복'이라는 단어에 대해 표현을 하려고 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CONNECTION'은 온유의 내면과 외면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한 앨범이다. 다양한 주제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정을 일깨우며 온유만의 진정성 넘치는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최정상에 등극하며 온유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온유는 내달 21~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을 개최한다. 서울뿐 아니라 2월 15~16일 일본, 4월 5일 타이베이, 4월 20일 마카오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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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행복한게 최고야

[익인2]

이번 노래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