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될 '킥킥킥킥'은 1000만 배우 지진희(지진희)와 한때 스타 PD 이규형(조영식)이 콘텐트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극이다.
극 중 백선호는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피지컬에 심지어 자신만의 매력까지 고루 갖춘 싱어송라이터 이마크 역을 맡았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사회 초년생이 어엿한 검사가 되는 성장 스토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이끈 바 있는 백선호. 이번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사랑 앞에서 댕댕이와 폭스를 오가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지진희, 이규형과 호흡을 맞춘다.
'킥킥킥킥'에 합류하게 된 백선호는 "이제 막 시작한 제가 뜻깊은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한 마음이 크고, 정말 잘 해내고 싶은 욕심도 크다. 코미디 연기에 걱정과 설렘이 공존해서 촬영 전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베테랑 선배님들과 현장에서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힘이자 공부가 된다. '킥킥킥킥'을 통해 저만의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행복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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