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나는SOLO 16시간 전 N비투비(비컴) 16시간 전 N민희진 16시간 전 드라마 K-배우 (남자) K-배우 (여자) 연극/뮤지컬 힙합/언더
신설 요청 l To 소속사
l조회 206l

[정보/소식] '선의의 경쟁' 이혜리, 정수빈 향한 미묘한 관심 "진심or집착" | 인스티즈

2월 10일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첫 공개된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이혜리(유제이 역), 정수빈(우슬기 역), 강혜원(주예리 역), 오우리(최경 역)이 경쟁 중독에 빠진 10대 소녀들로 분해 아슬아슬한 감정 속에서 변화해 가는 이들의 관계를 그려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월 13일 공개된 티저 예고 영상은 물에 빠진 한 인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장면은 극의 배경인 채화여고로 전환되며, 학생들 앞에 당당히 대표로 선 유제이(이혜리 분)를 비춘다. 유제이와 달리 우슬기(정수빈 분)는 주예리(강혜원 분), 최경(오우리 분) 등 다른 학생들의 경계의 시선을 받으며 등장한다. 여기에 “너희들은 경쟁이 언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유제이와 우슬기를 각각 '시기조차 할 수 없는 1등'과 '살아남으려는 생존형 1등'으로 소개하며 두 인물의 대비를 강조한다. 유제이가 “슬기도 한국대 준비해?”라고 물으며 우슬기에게 다가가는 모습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우슬기를 바라보는 장면은 우슬기를 향한 유제이의 호기심과 미묘한 감정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등장한 '아슬아슬한 관계'라는 자막은 이들의 관계를 한 단어로 압축한다.

또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주예리, 옥상에서 신경질적으로 종이 다발을 날리는 최경 등 학생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장면들도 삽입된다. 특히 “신원 불분명한 애가 우리 그룹에 끼는 거 난 반대야”라는 최경의 대사는 우슬기의 등장으로 인해 유제이, 주예리, 최경 사이에 갈등의 파장이 일어나고 있음을 암시한다.

유제이와 우슬기가 점점 가까워지는 장면이 몽타주로 이어지고, '진심일까, 집착일까'라는 문구가 이들의 관계가 단순하지 않음을 암시한다. 우슬기가 “솔직히 나 아직 너 못 믿어”라고 말하자, 유제이는 “그렇지만 날 믿는 편이 좋지 않겠어?”라며 손을 내민다.

두 사람이 손을 맞잡은 뒤 영상의 분위기는 급변한다. 도발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빠르게 전개되며, 점점 더 격렬해지는 소녀들의 표정과 리액션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최경의 비명이 울려 퍼지는 순간, 이 모든 상황을 재미있다는 듯 크게 웃는 유제이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티저는 마무리된다.

이처럼 '선의의 경쟁' 티저 예고는 질투와 동경, 우정과 집착을 넘나드는 경쟁 사회 속 10대 소녀들의 관계를 짧은 시간에 스피디하게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확실히 집중시켰다. 빠른 장면 전환 속에서도 네 배우들의 눈빛, 표정, 폭발하는 감정 등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티저 예고만으로도 놀라운 이들의 열연이 '선의의 경쟁' 본편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https://naver.me/5T4s3SHk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임시완 연기 잘하는 이미지된 거 신기해190 01.22 11:0031589 6
드영배 ???: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발 이 영화 재밌게 봐주세요' 이런 약한 말 하고 싶지 않아요..153 01.22 16:5217002 35
드영배 자연미인은 진짜 화장 덜어낼수록 예쁜 게 맞음122 01.22 22:0516718 24
드영배/마플로운 연기는 어떤데 그래?90 01.22 14:348896 0
드영배 이정재 화보도 쉽지 않네.....75 01.22 10:2411442 3
 
엥 나 지금까지 이준혁이랑 강태오랑 같은 사람인줄 알음5 01.13 12:11 258 0
마플 막상 바뀐 남주 보니깐 박성훈으로 끌고가도 괜찮았을지도.. 01.13 12:11 53 0
마플 장태유 감독 제발 다시 생각해주길4 01.13 12:10 214 0
김도훈 연기 잘함??18 01.13 12:07 1171 0
이준호랑 김민하 연기파티 기대된닼ㅋㅋㅋ 01.13 12:07 97 0
포니테일 어울리는 건 어떤 차이인거지?2 01.13 12:06 30 0
마플 아 김도훈 안 됐을까ㅠㅠ5 01.13 12:05 280 0
마플 솔직히 나이차이 오바 아니니..9 01.13 12:04 261 0
정보/소식 '사기캐' 강찬희, 머리부터 발끝까지 엘리트 포스(춘화연애담) 01.13 12:03 85 0
이채민 키 커서 장원영이랑도 케미 좋았어4 01.13 12:03 835 0
마플 대탈출 신동 김종민 빠진거 아쉽다 ㅠ 01.13 12:01 49 0
마플 연우진 팬인데 연우진 염불 좀 그만해7 01.13 12:01 302 1
이채민 눈썹이랑 골격만 보면 냉한 이미지라 악역도 괜찮을지도2 01.13 12:01 82 0
근데 이번 일로 박성훈 이름 찾은 듯5 01.13 12:00 555 0
정보/소식 혜리 주연 <선의의 경쟁> 예고편2 01.13 12:00 134 0
더폴 봤는데 (약스포)3 01.13 12:00 47 0
마플 드영배는 물관리가 아예 안되네3 01.13 11:59 130 0
옥씨 보는 익들아 질문 있어 4 01.13 11:59 96 0
이채민 잘들어갔네3 01.13 11:59 239 0
마플 긍정검토라서 바뀔리는 없겠지? 제발 연우진 확정으로 바꿔주길2 01.13 11:58 110 0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