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슴콘에서 말로 씨큐 이겨먹으려는 사람 옆에 앉았는데

진짜 그 사람 개민폐

탐라보면 어제 씨큐들 거의 없는것처럼 쾌적했다 어쩐다 하는데 내 옆사람은 계속 카메라 스탠드 펼치고 촬영하려고 해서 씨큐랑 진행 알바들이 계속 내 주변 자리 와서 개불편했음...

왜 통제를 안 따르고 바락바락 우기는거야

보니까 외국인도 아니더만.. 진심 어제 푯값 그 사람한테 물어내라 하고싶을 정도임

하루 지나도 빡치는게 안 풀림

하지 말라는건 좀 하지 마라

[익인1]

진짜 콘서트 경험 8할은 주변인들이 결정함.. 쓰니 고생했다 다음 콘서트는 쾌적하길...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억울해 진짜

[익인2]

그런 사람 있으면 진짜 민폐임 공연 집중하고 싶은데 계속 카메라 꺼내서 시큐랑 실랑이하고

[글쓴이]

진짜..ㅠ 심지어 시큐들이 말투도 되게 착하게 얘기했는데 그 사람은 더 말투 점점 네가지 없게 뱉는거 보면서 눈살찌푸려졌음.. 어제 손으로 들고 찍는건 대포도 안 잡을 정도로 평화로웟다는데 그 사람은 왜 그랬던건지 모르겠음 진심. 씨큐가 스탠드만 펼치지 마세요라고 하는데 그거 하나를 가지고 기싸움을 하더라

[익인3]

아 ㄹㅇ 항상 느끼는건데 시큐 욕하는 사람 9할은 지가 잘못해놓고 적반하장으로 구는게 대다수라 개신기했음 저게 갑질마인드인가

[익인3]

콘서트는 진짜 앞뒤양옆 사람 잘 만나야한다고...

[글쓴이]

ㅠㅠㅠㅠ 그 사람 하나때문에 우리구역 수십명이 다 몰입 깨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