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한 감정연기 너무 잘함 ㅠㅠ 구덕이 아가씨일때 태영이 외지부일때 태영이 다 달라보임 진짜
승휘는 새성다정하고 여주 위해서 진짜 뭔들 다하고 자기자신 죽었다고 부모맘에 대못박고,꿈포기하고 남편으로살고 근데 또 엄청 무거운캐릭도 아니고 능청스럽게 잘함
1인2역인데도 진짜 다른 사람처럼 잘 연기햐줘서 몰입 잘됨
작은서방님도 형수 바라기에 진짜 공부 잘할거같은 이미지 ㅋㅋㅋㅋ 다들 사극 말투도 안거슬리고.. 이 배우 다시보게 됨...
막심 도끼 만석이 캐미도 진짜 좋고여ㅠㅠㅠㅠㅠ 만석이가 젤 조음 조연중에선
소혜아씨도 진짜 대놓고 못되서 이입 잘됨 걍 너무 좋음 이드라마... 연출도 오스트도 색감도
이상 과몰입러 엿슴다..
미지의 서울 미친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