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에 따라 어도어는 "연예활동을 위한 모든 인력과 설비 등을 변함없이 지원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어도어는 "광고와 행사 등 여러 프로젝트를 외부로부터 제안 받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정규앨범 발매와 팬미팅을 포함한 올해 활동 계획을 이미 기획 완료했다"면서 "뉴진스 멤버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기를 원한다는 뜻을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