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어린 아내 셋째까지 낳게해서 독박육아 시키기 + 시어머니랑 같이 살기
결국 우울증 온 아내 걱정해주진 못할망정 왜 오래 잠들어있냐고 타박하고 새벽에 장모한테 전화걸어 아내 데려가라고 소리지르자, 아내가 애 데리고 친정 감
근데 그게 가출이고, 이거 때문에 이혼 결심 한거고 업소 간거라고? 아니 니가 나가라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