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오히려 현장이 더 라이브 구분 어렵지 않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방송 송출이 더 티나던데 

[익인1]

아니 바로 들려 현장에선

[익인2]

ㄴㄴ현장이 확실하게 구분됨

[익인3]

맞음ㅋㅋㅋㅋㅋ 공연장 내에서가 제일 구분 안됨 복도나 백스테이지쪽에선 구별되고

[익인3]

공연장에서 라이브ar 잘 만진거는 걍 라이브처럼 들려 그거 라이브인줄 착각하는 사람들 개많잖아 중간중간 한소절씩이나 끝부분만 불러도 전체 다부르는것처럼 들리고

[익인4]

ㅁㅈ 현장에선 라이브에이알 깔아버리면 좀 헷갈림 놀랍게도 진짜 라이브인줄 아는 애들도 많았음

[익인5]

난 현장에서 바로 티나던디..!!

[익인6]

스피커 근처면 ㄹㅇ 티남 소리가 달라

[익인7]

현장에서 찐 라이브면 걍 귀가 아픔 ㅋㅋㅋㅋ 걍 노래방에서 지르는 그 느낌이야.. 우린 음향 막 좋은 편이 아니라 라이브면 걍 티남..

[익인8]

야외공연 이런 건 진짜 티 안나지 않나? 그 타 외국 공연에서 공연했다가 난리났던 돌도 현장에서는 몰랐다잖아

[익인9]

라이브에이알 첨에는 라이븐가 싶은데 뒤에 찐 라이브 나오면 앞에거 립싱이구나가 느껴짐

[익인10]

엥 진짜..? 난 오히려 오프라인은 공연장 안 말고 공연장 문밖에선 티가 나는데 현장은 진짜 잘 구분 안감.. 특히 라이브 쩌는 아티스트들은 더욱 라이브만 지르면 라이브 티나는데 ar+라이브 섞어부르면 티 잘안남 (ar사운드를 압도적으로 줄이면 또 모르지만)
공연장 문밖에서는 섞어 불러도 라이브가 많이 들리더라
방송송출은 진짜 티가 많이 나고
애초에 립싱크 전문 가수래도 입모양이랑 호흡을 미리 녹음한 ar이랑 맞추는게 쉽지 않아서 다 티나던데
요즘 아이돌 라이브 ar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좀 신기할 정도
사녹이나 콘서트영상(후작업한)도 티가 나고.. 단순 음원을 잘 전달하기 위해 잡음 지우고 하는 정도의 보정이 아니라 실력을 감추려고 후보정 하는 경우엔 애초에 기계음이 너무 많이 들림

[익인11]

사녹갔을땐 공간이 작아서그런가 티 났음..합사였는데 한팀은 너무 라이브고 두팀은 립싱크 섞어서 하는거 티나더라

[익인12]

현장 난 진짜 티 안나던데 소리커서 걍 다 찐으로 부르는걸로 들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