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용곤이가 진짜 먼데… 나 좀 억울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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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안되면 말해줘.. 해명이 하고싶어 ㅠㅠ

난 진짜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무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얘기한거 같던데 너무 미안해

근데 내가 뭘 캡쳐해서 보여주면 되겠니??라고 해도 무작정 몰아가고 뭐라하고

캡쳐해서 보여줘도 용곤이?는 계정이 많ㄷㅏ고 안믿을거고..

해명을 하고 사과를 받고 싶은거야🥹

너무 민감한 주제였다면 진쩌 너무 미안해 ㅠㅠㅠ

[익인1]

민감한 주제인 거 알면 아 이건 안물어봐야겠다 하지 않나 보통? 억울해서 해명하고 사과받아야겠다는 게 웃김... 민감한 주제도 아닌데 우르르 와서 패서 억울한 거면 너가 억울한 거 얘기하고 사과받아야지 근데 민감한 주제인데도 미안한데 억울하니까 사과받겠다<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연예방 잘 안와봐서 민감한 주제인거를 정확히 몰랐어! 쓰면 안되는 얘기인것도 댓글 보고 알았고!
아까 그 글 쓰고 갑자기 댓글 우르르 달리길래 당황했고 내가 큰 잘못한거면 사과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일단 글 안지우고 하나하나 사과했어 ㅠㅠ
내가 민감한 얘기 한거니까 내가 사과하고 아니라고 해명해야되는거잖아
그럼 혹시 내가 그낭 글 지웠으면 되는걸까?
글 지우는게 맞는거면 지워야지..
근데 그럼 내가 ㅇ ㅓㄱㅡ로 끄는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되는거 아니야?
나 아니니까 글 안지운거야..

[글쓴이]

나는 글에서 나 아니라고 이런글 쓰는
안되는거구나 미안해 라고 했는데도 샹이라는 욕까지 하던데
그게 너무 당황스럽고 억울함

[익인1]

ㄴㄴ 걍 차라리 지우면 몰라도 남겨놓는 거 자체가 결과적으로 어그로 끄는 거라 차라리 지우고 이게 어그로인줄 몰랐다 근데 말 너무 심하게 해서 억울하다 했으면 다들 예민해서 그런 거라 상처 받지 말라고 댓 달림

[글쓴이]

하… 그래도 방법 알려줘서 고마뭐
글도 많이 안써보고 연예방에 잘 안와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몰랐어!
저 위에 본문 지울게
나는 갑자기 댓글 우르르를 달려서 하나하나 다 사과해야되는게 우선인줄 알았어!
글 지우는게 우선이였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