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부터 '솔로지옥4'와 '환승연애' 시즌오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연이어 공개돼 '연프 마니아'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오는 14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가 2025년 연애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솔로지옥'은 2021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해마다 새로운 시즌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했으며,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분에 이름을 올리고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후 시즌3는 5주간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하며 31개국 톱10 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솔로지옥'은 송지아, 덱스, 신슬기, 이관희, 윤하정 등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었고, 여전히 출연진들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시즌4에서는 또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덱스와 함께 UDT로 복무했던 육준서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솔로지옥' MC들 역시 시즌4를 역대급 시즌으로 꼽은 만큼, '솔로지옥4'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어 22일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공개된다. '환승연애' 스핀오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시즌 1, 2, 3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환승연애'는 올해 '환승연애4'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방송 전 '환승연애' 시즌1, 2, 3 출연진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세계관을 새롭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앞서 시즌 1부터 3까지 매 시즌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커플들이 등장해 재결합하거나, 혹은 새로운 인연을 찾으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환승연애' 스핀오프에 전 시즌 출연자들의 일부가 출연한다고 알려진 만큼, 과연 어떤 출연진들이 또 한번 '환친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궁금해진다. 특히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주휘 고민영 커플, 정현규 성해은 커플, 남희두 이나연 커플, 최창진 이유정 커플, 서동진 송다혜 커플 등 현커들의 출연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으며, 새로운 인연을 찾지 못했으나 여전히 핫한 출연진들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각 시즌의 출연진들이 모여 또 어떤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도 관심사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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