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데뷔조 클로즈 아이즈 일부 멤버의 외부 활동을 두고 매니지먼트사와 소속사간 분쟁이 발생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언코어는 10일 입장을 내고 “‘프로젝트7’ 모든 출연자 및 출연자의 소속사는 출연계약 당시 출연자가 프로젝트 그룹 최종 멤버로 발탁되는 경우 언코어의 사전 승인 없이 프로젝트 그룹 외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며 “특정 소속사는 출연계약 체결 이후 출연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개별 그룹 활동을 프로젝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과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어 해당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특정 소속사가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을 방해하는 겸업활동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전 전달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일정에 임박해 참여를 종용하고 불이행에 대한 책임을 언급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언코어는 해당 소속사가 어느 소속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언급된 소속사는 김광수 대표가 있는 포켓돌스튜디오였다.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BAE173 멤버 제이민과 일본인 연습생 사쿠라다 켄신이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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