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 해역인 휴가나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30㎞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미야자키현과 시코쿠 고치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북부 평야 지역과 후쿠오카현, 사가현 등지에서도 진도 4에서 5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 해역인 휴가나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30㎞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미야자키현과 시코쿠 고치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북부 평야 지역과 후쿠오카현, 사가현 등지에서도 진도 4에서 5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