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타트 유우시온 보면서 진짜 쉬운게 없구나 싶었음

걍 그때는 위즈니도 아니고 서바 중독자라 본 건데 유우시온은 데뷔확정멤이길래 (순수 시청자 입장) 와 쟤네는 좋겠네 ㅎㅎ 했는데 다른 연생들 한 무대 준비할 때 동시에 두 팀 다 들어가서 두 팀 다 거의 메인롤로 무대 준비해야 하는 거 보고 역시 쉬운 게 없네... 괜히 데뷔 확정 준 게 아닌갑다... 하고 마지막 화에 유우시 우는 거 보고 데뷔확정 받고 시작해도 데뷔멤들 다 뽑히니까 눈물이 나나보네ㅠㅠ 이러고 봄 이제 생각해보니 너무 공감능력 없고 애정만 넘치는 남친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ㄹㅇ취직너무빡셈

[글쓴이]

그래도 데뷔확정 주고 시작해서 다행인듯... 사실상 데뷔랑 확정 준 거랑은 또 기분이 다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불안정 시기의 유우시온의 날카로움은 너무 야바이

[익인2]

나도 쓰니랑 똑같이 쟤넨 좋겟다~! 이러면서 보다가 무대를 2배로 준비하기+향후 같이 활동하게 될 연생들 챙기기만 해도 엄청 고생했겠다 싶었음...ㅠㅠ

[글쓴이]

ㄹㅇ 두배 준비 이벤트 오바잖아여 게다가 데뷔확정멤이라 기대치는 더 커서 실수하면 안되고 ㅠㅠ 후자도 ㄹㅇ 특히 시온이는 사실상 리더 확정이라 정말 노력 컸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