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함께하게 된 다방과 혜리의 동행은 동종업계에서 최장 기록이다.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을 종횡무진하며 발랄하고 친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혜리는 2015년 ‘방 찾을 땐 다방!’ TVC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며 다방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다양한 TVC 캠페인을 통해 다방의 신규 서비스 론칭과 확장에 걸맞는 매력을 뽐내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오고 있다.
전속모델 계약 1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에도 다방은 혜리를 앞세운 새로운 TVC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혜리를 통해 이용자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방의 변하지 않는 가치까지 전달했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콘퍼런스 ‘맥스서밋 어워드 2024’에서 건설∙부동산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다방은 발랄하고 친숙한 혜리의 이미지를 앞세워 ‘다방=혜리’ 공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수 모델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안정감을 강화하는 한편, AI 서비스 도입 론칭 등 더욱 새로워지고 고도화하는 다방의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싱글리스트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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