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덤이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이다.
14일 오전 8시부터 하이브 사옥 주변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이 보낸 트럭 시위가 진행 중이다.
이번 트럭 시위는 하이브의 업무 시스템 붕괴로 소속 아티스트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활동에 대한 홍보 및 제대로 된 서포트가 없는 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담당 스태프 충원이 없는 점, 멤버들의 잦은 컨디션 난조 및 활동 중단 등 아티스트 케어가 부족한 것에 대해 분노한 팬들이 진행하고 있다.
트럭 시위를 통해 팬덤 측은 “오늘의 TXT도 빼먹어 공백기 자컨도 안 올라와 기본도 사라진 신선정 대표 체제 말만 엔터 대기업인 하이브”, “슬로우래빗은 투바투 하이브 전담 PD 칭찬한 인력은 다른 팀으로 인사발령 6년째 욕먹는 무경력 퍼디들만 고인물 SNS 담당은 레이블 돌려쓰다 들켰죠? 담당 스태프 빠진 자리 충원은 무소식”이라는 문구로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또 팬들은 “7년차 투바투 방향성은 어디로? 세계관 뮤비도, 수록곡 홍보도 없어 콘텐츠 반응 와도 손 놓아 얼굴 패스, 공방 추첨제 실험은 1순위”, “멤버들 돌아가며 컨디션 난조, 활동 중단 5인조 일정 조율도 제대로 못해서 스케줄 몰리고 밀리고 방치되고 빅히트 매니지먼트 능력 업계 꼴찌”라며 아티스트 서포트와 케어가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9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