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3일 오후 시작된 이 자선 공연의 티켓 예매는 10분 만에 3만 5천 석이 모두 매진됐다.
매진 이후에도 예매 홈페이지는 수많은 대기자들이 몰리면서 한 때 접속이 제한됐다.
자선 콘서트 '노란 동전 모으기 2025'는 현지 시각 오는 23일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K팝 가수 중에는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제이홉, 블랙핑크 로제가 참석할 예정이다.
'노란 동전 모으기'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단체가 입원한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의 일상을 돕기 위해 198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금 모금 활동이며, 매년 한 차례씩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