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이 본진이랑 약간 친구 바이브라 좀 편하게 이야기 하거든?
오프 안뛰어서 모르는데 누나팬들도 많은거 같아
아무튼 그러다보니 약간 오빠라고 부르는 팬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아
어려도 걍 이름 부르고 반말하고 그런 분위기
그래서 그런지 본인한테 존댓말 쓰거나 오빠 ~요? 이런식으로 댓글 달리면 잘읽어줘
그전까진 찐친 같은 말투였다면 그런 댓글 읽을 때는 미묘하게 목소리도 관대? 다정?하게 바껴ㅋㅋㅋㅋㅋㅋ
약간 막내가 형아 됐을 때 의젓하게 하는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알고나서 가끔 너무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나도 오빠라고 부르면서 댓달잖아 실제로는 내가 누나임^^ㅜㅜ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가 잘 안나고 본인은 모르는거 같은데 넘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