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업튀 잘 보다가 하차하고 아직도 못 보는 이유 ㅠㅠ

나의 지독한 빠순적 사고 때문에 갯섬이 너무 찢어질 듯 아파서... 사실 넘 보고 싶은데도 이놈의 빠순적 사고는 도저히 못 보갰대 🥹 

[익인1]

나 문빈팬이라서 솔직히 1화보고 엄청 울고 1화를 3시간넘게봤어 보다가 멈추고..처음에 솔선재 관계가 단순히 가수와 팬 관계로 보여주었을때 솔이만큼 나도 간절했거든 선재가 살기를. 그냥 선재가 제발 살았으면 좋겠다 너라도 살았으면 좋겠다 바라면서 드라마 계속 봤오

[글쓴이]

ㅠㅠ 익인이가 나 울렸음....... ㅠㅠㅠㅠㅠ

[익인1]

ㅠㅠ미야네ㅜㅜㅜㅜ나 너무 힘들었거든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방영당시 빈이 1주기여서 더 힘들고 너무 슬펐어ㅜㅠ

[익인2]

나도 돌판에 1n년 있었는데 완전 과몰입해서 봄 내본진이 그렇게 힘들어했었는데 여러 시간을 달려서 결국에 아주 아주 행복해졌다면 연애든 결혼이든 솔직히 무슨 상관이겠어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오히려 그냥 아이돌/가수 이렇게 보기보다 선재 솔 관계에 집중돼서 한 사람의 삶으로 집중하게 되더라!

[익인3]

나도 1n년동안 돌판에 있었어서 첨엔 그런게 신경쓰였는데 갈수록 그런 생각 안들긴해 아이돌 소재는 훼이크임 보다보면 아 선재 아이돌이었지? 함

[익인5]

그래서 남여주서사를 잘 쌓은거지 류선재가 아이돌임에도 여주랑 잘되길 바랄수밖에없는 서사..

[익인6]

선재 아이돌이었나?
뒤에 어디까지 봤는지 모르지만 보다보면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안들더라 난ㅋㅋㅋㅋ걍 어떤 시간 속에서도 잘생겨서 연예인했겠다는 생각만 들었어

[익인7]

아이돌 얘기는 허위매물이야. 보다보면 얘가 아이돌이였나? 까먹게 됨

[익인8]

나도 1n년차 돌판 있었는데도 선재는 솔이랑 행복만 해라 살아서 행복하면 됐지 외치면서 봄 서사가 아이돌인건 아주 약간 첨가 느낌이고 솔선 쌍방구원 원앤온리가 커서 솔선 제발 떨어지지마 저 둘 방해하지 말아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