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더 잘만들었으면 환장할 조합인데
남편을 왕으로 만든 킹메이커 왕후
그런 왕후를 배신한 왕
왕후를 견제해서 후궁은 많은데
왕후와 낳은 자식이 제일 많고 그 자식들을 제일 아낌
왕후 가족을 몰살시키면서 견제하고 증오하는데
정작 왕후가 40넘어서까지 아이를 낳을정도로 붙어있고
나중엔 왕후 아플때 매일 간병가고 온갖 방법을 다 구할정도로 후회함
이 귀한 조합을 저렇게 싱겁게 만드냐
그래도 애증드라마가 없어서 이방원 후회할때까지 기다리는중
그냥 끝날때 몰아볼까